2019년부터 현재까지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법인 기업 ㈜래오이경제(이경제 원장)와 구세군 희망나누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26일(화)에 이루어졌으며, 1,100만 원 상당의 ‘이경제 닥터리 석류즙’이 전달됐다. 또한 일부 상품은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 가게 수익금을 통해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에 지원 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 센터는 2019년 2월 1일부터 구세군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오랜 노숙생활로 어려움에 처한 여성 생활인을 대상으로 교육, 재활, 요양치료, 사회자원 연계사업 등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경제 원장은 “이번에도 구세군 희망나누미 관계자분들 덕분에 후원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여성보호 센터는 물론 많은 분들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후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은 “매월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에 주력하는 ㈜래오이경제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 가게 수익금 및 기부 물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 가게를 운영 중이며,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증 문화의 확산과 재활용품 가치의 새로운 인식으로 재사용을 권장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